이날 답사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해 탐방로 조성사업의 주관부서인 문화관광과 직원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점검 및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답사를 마친 엄태항 군수는 “봉화만이 간직하고 있는 원시적 자연환경에 가치를 부여하고 상품화하는 것은 자연을 보존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현장취재]e-스포츠대회 세대공감 뛰어넘는 새로운 장으로 승화
안동 관광택시 광복 80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안동시, 전국 최초 이재민 통합관리시스템 도입한다
청송시니어클럽 노년기 경제활동 주목
청송군,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신청·접수
공군 16전비행단, 2박 3일간 청소년 대상 병영체험 캠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