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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청소년 대상 ‘뮤직비디오방’ 안전관리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9-03-12 19:43 게재일 2019-03-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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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소방서가 청소년 이용 변종 노래연습장인 뮤직 비디오방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음반·음악영상물제작업으로 신고하는 경우 다중이용업소 법을 적용 받지 않아 화재 취약 구조와 소방시설 부재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경산소방서는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합동 불시점검으로 변종 노래연습장 확산을 방지하고 다중이용업소로 변경을 유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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