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캡틴 마블,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9-03-10 19:35 게재일 2019-03-11 13면
스크랩버튼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캡틴 마블’의 누적 관객 수는 200만1천410명을 기록했다.

역대 마블 솔로 영화 최고 흥행작인 ‘아이언맨3’(2013)와 2위인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속도로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설명했다. ‘블랙 팬서’(2018), ‘닥터 스트레인지’(2016), ‘어벤져스’(2012)보다 빠르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