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수중 전문 채널 ‘송현씨필름’을 개설했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는 5일 “스쿠버다이빙 강사로도 활동 중인 최송현이 채널에 직접 촬영한 수중 영상을 비롯해 다이빙 투어, 다이빙 장비 리뷰, 해양 생물스케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혼자 소화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최송현이 다이빙의 매력, 바다의 아름다움 등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싶은 욕심이 크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최송현은 곧 시작하는 SBS TV 수목극 ‘빅이슈’에 출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