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기 대상 신청 접수
지난해에는 대구·경북 총 10개 업체의 상품(비타민 농축제품, 김치세트, 화장품, 냉동만두 등)이 방영되기도 했다.
신청대상은 대구시 및 경상북도 소재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광옥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은 “지금까지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50여개에 달하는 대구·경북 제품이 전국적인 상품홍보 및 판매의 결실을 맺었다”며 “타홈쇼핑 대비 저렴한 수수료, 용이한 홈쇼핑 진입 등의 장점이 있는 만큼 지역 내 중소기업에게는 내수부진을 타파할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