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말 이틀(19·20일) 동안 50만9천85명을 불러모았다. 이 영화는 지난 9일 개봉 이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222만5천369명.
같은 날 개봉한 ‘내 안의 그놈’은 주말 관객 38만7천425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159만7천273명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인 150만명을 돌파했다.
‘글래스’는 같은 기간 관객 20만2천868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총관객 수는 33만9천71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