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은 ‘에이핑크 저팬 라이브 핑크 컬렉션’(APINK JAPAN LIVE PINK COLLECTION)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공연에서 옛 히트곡과 최신곡을 망라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세 장의 정규 앨범과 아홉장의 싱글을 냈으며 수차례 라이브 투어, 팬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5∼6일에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핑크 컬렉션: 레드 & 화이트’를 열어 데뷔 9년 차 걸그룹의 내공을 보여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