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도내 평균보다 점수 높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영양교육지원청은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전체 평균점수인 8.94점 보다 0.88점이 더 높은 9.82점을 받았다.
영양교육지원청은 평소 교육가족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 청렴교육,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감사관 직원 초빙교육, 청렴 현장체험연수, 청렴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교육, 이달의 청렴메시지 발송, 청렴 슬로건 제정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호<사진> 교육장은 “이번 청렴도 측정 결과는 개인이 아닌 영양의 전 교육가족들이 평소 청렴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2019년 기해년에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장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