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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동물복지 1등급 유정란 국내 첫 판매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11-21 20:52 게재일 2018-11-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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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동물복지 1등급 유정란’을 판매한다. <사진>

현대백화점은 대구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 중 1등급 유정란을 선별한 ‘바로란’을 판매한다.

동물복지 인증이란 동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사육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농장과 농장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유통업계에서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1등급 유정란을 선별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로란’의 가격은 15개입 기준으로 9천500원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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