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여차
[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개막식에 8개국 24명의 주한대사 일행이 참여한다. 26일 안동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온두라스, 라트비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파라과이 대사 및 외교관, 서기관 등으로 구성된 주한대사 일행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28∼29일 안동을 방문한다.
이들은 안동 월영교와 유교랜드 관람 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개막식에 참여해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춤의 매력을 느끼고,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을 둘러본 다음 서울로 이동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은 28일 개막해 10월 7일까지 탈춤공원과 안동시 일대에서 열린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