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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그룹 NCT127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프로젝트 아시아대표 참여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8-08-31 20:40 게재일 2018-08-3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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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 레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본명 張藝興·27)와 그룹 NCT127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 기념 프로젝트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769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마이클 잭슨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팝스타들이 참여하는 스페셜 싱글 4곡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769엔터테인먼트는 마이클 잭슨 레코드사 엠제이제이(MJJ) 대표였던 제리 L. 그린버그가 설립한 레이블이다.

엑소 레이와 NCT127은 이 프로젝트 첫 번째 곡인 ‘렛츠 셧 업 앤 댄스’(Let‘s Shut Up and Dance)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이 노래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데룰로가 작사, 작곡해 직접 부르며, 그래미어워즈와 MTV 비디오뮤직어워즈 등을 휩쓴 감독 데이브 마이어스가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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