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즌제 장르극의 대표작 중 하나인 OCN ‘신의 퀴즈’가 4년 만에 돌아온다.
OCN은 오는 11월 7일 ‘손 더 게스트’ 후속으로 류덕환 주연의 ‘신의 퀴즈:리부트’를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등 원년 멤버에 걸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함께한다.
‘신의 퀴즈’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천재 촉탁의 한진우(류덕환 분)가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의학 수사극이다. 11월 7일 오후 11시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