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다시 세계 랭킹 1위<br />에리야 쭈타누깐·박인비 뒤이어
지난 7월 31일 개인 두 번째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5주 만에 1위 자리를 내놓고 2위로 내려앉았다. 박인비(30)가 3위를 유지했고 2위였던 유소연(27)은 4위로 밀렸다.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한 양희영(29)은 3계단 뛰어 25위가됐다.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김보아(23)는 무려 59계단이나 뛰어 121위에 자리를 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