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반딧불이천문대’ <br />내일부터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br />
26일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소장 배운석)에 따르면 영양군 수비면 소재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위치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올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3시간 연장운영으로 낮 동안의 여행이 쉽지 않다면 느즈막하게 영양반딧불이천문대를 찾아 쏟아지는 별빛으로 샤워하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반딧불이천문대 관계자는 “천체 천문대를 관람하는데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만큼 적어도 오후 10시까지는 입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