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섭 남자 장대높이뛰기서 쾌거
진민섭은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장대높이뛰기 종목에서 본인이 작성한 종전 한국신기록(5m66)보다 1㎝ 높은 5m67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
대회 후 진민섭 선수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종전기록을 뛰어 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이 적중 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더 열심히 땀 흘려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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