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로’는 판타지 게임 같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곡으로, 태초의 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 담겼다. 이민수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했으며, 대규모 세션이 참여한 웅장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민서의 힘 있는 보컬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도 한편의 판타지 영화처럼 제작돼 민서는 판타지 게임 소녀로 등장한다.
민서는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올해 정식 데뷔했다.
지난 3월 데뷔 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 첫 번째 곡 ‘멋진 꿈’과 4월 두 번째 곡 ‘알지도 못하면서’, 6월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를 선보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