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br />
3일 시에 따르면 60세 이상 영천시민 중 수술비가 없어 백내장을 치료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300안구)에게 밝은 눈을 선물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13일까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에 신청하면 되고, 수술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보건·복지·고용·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단체장과 실무자들이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