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식에는 이승율 청도군수와 군의회 의장, 지역 농협장과 지역 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이번 공선장을 개장했다. 공선장은 공동 선별·포장 라인과 장비를 갖추며 지역 복숭아 유통의 거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우수한 농특산물 주산지 공선조직을 발굴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남부권 기사리스트
청도군, 수급·가격안정 방향 제시 청도반시 수매·폐기 관련 토론회
이승율 청도군수, 멜론 등 재배 고소득 농민 찾아 응원
日 수출규제 대책 기업·지자체 머리 맞대
“여름에도 시원한 청도시장으로 오세요”
청도군, ‘차로이탈 경고장치’ 부착차량 보조금 지원
청도군 “쓰레기 불법투기 꼼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