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백화점 등서 본격 판매<br />
인천공항을 통해 수출된 포도는 경산 용성면에서 생산된 하우스 거봉으로 500여만원 상당이다.
이 포도는 홍콩 내 유명백화점과 농산물직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이번 포도 수출은 경산 농산물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다모아 수출 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2016년 7월 첫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포도 28t과 복숭아 37t을 수출했다. 올해는 포도 60t과 복숭아 54t이 수출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