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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꿈, LG디스플레이가 응원해요”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06-14 01:14 게재일 2018-06-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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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청 멘토링 프로그램<br />‘환상의 짝꿍’에 멘토로 참여<br />

[구미]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 임직원 9명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의 일환으로 탐방활동에 멘토로 참여<사진>했다. ‘환상의 짝꿍’은 LG디스플레이에서 6년째 후원하고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미지역 5개 중학교 학생 65명과 금오공과대학교 학생 20명이 결연을 맺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탐방활동은 무주의 국립 태권도원에서 시범공연 관람, 박물관 견학, 모노레일 및 전망대 관람, 태권도 가상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진행됐다.

멘토로 참가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박진국주임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어 참가하게 됐는데, 오히려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은 느낌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젊은 꿈을 키우는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과 MOU를 맺고 6년째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소외계층 아동 후원,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등 여러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구미경영지원담당 신영철 상무는 “LG디스플레이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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