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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베이비 온 더 웨이’, 독일 페스티벌서 수상

연합뉴스
등록일 2018-06-06 20:55 게재일 2018-06-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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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 쥬네스서 수상한 정현숙 ‘베이비 온 더 웨이’ PD. /EBS 제공
EBS는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 ‘베이비 온 더 웨이’(Baby on the way)가 독일 뮌헨 ‘2018 프리 쥬네스’에서 ‘우수 업적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베이비 온 더 웨이’의 시즌 2 베트남 편 ‘시스터’(Sister)는 ‘하트 프라이즈’를 받았다.

1964년부터 독일 뮌헨에서 격년제로 열리는 프리 쥬네스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어린이·청소년 TV 프로그램 페스티벌이다.

‘우수업적상’은 지역별, 대륙별, 세계적 규모로 우수 어린이 콘텐츠 양산에 기여한 프로젝트에 수여하며 ‘하트 프라이즈’는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울린 프로그램에 준다.

‘베이비 온 더 웨이’는 동생이 생긴 7∼9세 어린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새로운 생명 탄생을 계기로 경험하게 되는 사건과 감정의 변화·성장 과정을 그려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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