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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 미끼 10억 가로챈 일당 덜미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8-06-04 21:07 게재일 2018-06-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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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3일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해 주겠다고 속여 10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김모(34)씨 등 7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신용등급이 낮은 피해자 100여명에게 전화를 걸어 “기존 금융기관보다 낮은 금리의대출로 전환해 준다”고 속여 10억여 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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