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는 “일본 후지TV에서 ‘굿닥터’를 리메이크하기로 했다”며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많지 않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주원이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의사 역에는 일본 톱스타 야마자키 겐토가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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