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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가던 상가절도범, 외근 경찰에 덜미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5-10 21:24 게재일 2018-05-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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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절도를 저지르고 한 달 가까이 도주했던 30대 피의자가 외근 중이던 경찰에게 검거됐다. 그동안 피의자의 사진을 가지고 다녔던 대구 동부경찰서 형사과장 안재경 경정과 박홍기 경위는 경산의 한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피의자 A씨(34)를 발견하고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19일 오후 1시경 대구 동구의 한 꽃집에 침입해 선반 안에 든 현금 10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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