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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불, 집기 등 태워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8-05-09 21:20 게재일 2018-05-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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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 12분께 포항시 북구 학산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김모(55)씨가 손과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집기와 벽면 등 소방서 추산 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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