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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인 척 상가 들어가 현금 훔쳐 달아나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4-03 21:13 게재일 2018-04-0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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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등 상가의 손님을 가장해 현금을 훔친 피의자가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 중구와 남구 일대 상가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업주의 감시가 소흘한 틈을 이용, 현금을 훔친 A씨(39)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9일 손님을 가장해 상가에 들어가는 등의 수법으로 총 4회에 걸쳐 18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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