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비닐하우스 1동 66㎡와 농자재, 포장 선별기 등을 태워 4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등 9대와 소방대원 16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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