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10년 6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안동, 광주 등지의 6개 병원에 24회에 걸쳐 737일간 허위 입원한 후 보험사에서 149차례에 걸쳐 1억8천6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치료비와 입원비 등 보험금을 노린 A씨는 2010년 4월 보험사 7곳에 10개의 보험을 집중적으로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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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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