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낚시꾼이 이 시신을 발견해 해경과 소방서에 신고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몸에 상처가 난 상태였다. 낚시꾼은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낚싯대를 줍다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