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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층 상가건물서 화재… 2·3층 모두 태워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8-01-23 21:21 게재일 2018-01-2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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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황금동의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2층과 3층이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5시 52분께 수성구 황금동에 소재한 3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 대와 인력 120여 명을 동원해 이날 오전 7시18분께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소방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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