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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포 앞바다서 자망어선 1척 전복 50대 선장 무사히 구조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8-01-12 20:35 게재일 2018-01-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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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침수로 전복된 자망어선 A호를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양경찰서 경비함정이 밧줄을 연결해 구조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11일 오전 11시 47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 동방 3.8마일에서 3.69t급 자망 어선 A호(승선원 1명)가 침수로 전복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비함정 3척과 구룡포파출소 구조정 1척을 급파해 선장 이모(53)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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