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 38명의 합격자들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원경 스님으로부터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을 전달받았다. 원경 스님은 “사찰음식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험에서 좋은 결실을 맺은 합격자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14년에 시작된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고, 현재까지 총 181명의 사찰음식 전문조리사를 배출했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홍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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