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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서 조업중 선원 실종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7-12-11 20:42 게재일 2017-12-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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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어선의 선원이 실종돼 동해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0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6시20분께 독도 동방 135km 해상에서 후포선적 통발어선 D호(67t, 승선원 11명)의 인도네시아 선원 P씨가 바다에 떨어져 실종됐다. 구조요청을 받은 동해해경은 인근에서 경비 중인 3천t급 경비함과 헬기 1대를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군 및 사고지점 인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 수색협조를 요청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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