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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가던 덤프트럭, 상가로 돌진 `쾅`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7-12-06 20:52 게재일 2017-12-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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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9시 20분께 안동시 서부동 시보건소 인근 내리막 도로에서 A씨(61)가 몰던 4.5t 덤프트럭이 상가 건물로 돌진해 가로수와 인근 상가 2곳의 출입문과 유리창 등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점포 안쪽에 있던 B씨(64)가 놀라서 밖으로 뛰쳐 나오다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점포 앞을 지나가던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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