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대구 달서구의 한 중학교를 다니는 A양(15)이 5층 난간에서 투신해 쓰러져 있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A양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심상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안동·임하댐 가뭄 ‘주의’ 단계 진입···댐 용수 관리 강화
포항 철강산단서 70대 트레일러 기사 ‘끼임 사고’로 사망
텔레그램 마약 유통 조직, 대구경찰에 일망타진⋯전국 30억 원 상당 압수
'경북 최초’ 포항JC, 창립 60돌···‘자랑스러운 선배인상’ 초대 수상자에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대구·경북 흐리고 비·소나기···예상 강수량 5∼40㎜
대구시, 지역주택조합 위법사례 적발⋯강경 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