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간 화학산업을 선도해온 국내 화학업계 대표 경영인인 고(故) 이수영 회장은 태양광 분야의 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키워내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다.
고 이 회장은 김경자 OCI 미술관 관장 사이에 2남 1녀를 뒀으며 장남은 이우현 OCI 사장이다. 차남은 이우정 넥솔론 관리인, 장녀는 이지현 OCI미술관 부관장이다.
재계에서는 장남인 이우현 OCI 사장이 지난 2013년부터 그룹 전반에 나서 경영을 맡아온 만큼 자연스럽게 이 사장이 자연스럽게 그룹을 총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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