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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도시 건물 공사장서 추락사고… 2명 사상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7-10-10 20:47 게재일 2017-10-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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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께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도청 신도시 내 S프라자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공사인부 김모(47)씨가 숨지고, 이모(40)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당시 건물 바깥 2층 9m 높이에서 유리를 붙이는 작업 중 사고가 났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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