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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만물류협회,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전달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7-09-29 20:35 게재일 2017-09-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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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만물류협회(회장 배태하) 회원사들이 28일 오후 청림동주민센터(동장 정영화)를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라면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 포항항만물류협회 회원사 직원들은 이날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모두가 따듯하고 풍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포항항만물류협회 배태하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의 나눔 문화에 협조해 준 포항항만물류협회 회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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