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추석연휴 `예약순찰제` 시행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9-25 21:00 게재일 2017-09-25 6면
스크랩버튼
지난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가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20일간 경찰력을 총동원해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추석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 중이다. 빈집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예약순찰제`란 연휴기간 중 장기간 집을 비울 것이 예상될 경우 인근 경찰관서에 신청하면 관할 파출소에서 수시로 방문해 범죄 발생여부 및 취약요소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문자로 전송해주는 제도다.

/전준혁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