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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전달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7-08-31 21:08 게재일 2017-08-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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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포항시 부시장이 30일 북구 항구동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박우실(72)씨의 집을 방문해 직접 문패를 달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포항시는 지난해 국가유공자로 신규 등록된 87명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를 전달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사업`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천810명에게 문패를 전달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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