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토론회는 기본권 보장 강화, 정부형태 개편, 지방분권 강화 등 개헌특위가 지난 8개월여간 논의한 개헌 쟁점을 중심으로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한다.
개헌특위 이주영 위원장은 “87년 체제를 뛰어넘는 새 헌법이 필요하다”며 “국민대토론회를 개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열망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삼아 내년6월 지방선거에서 성공적인 개헌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최대한 신속히 집행” 李 대통령, 추경 국무회의 의결…최대 55만원 소비쿠폰 지급
李 대통령 “불균형 성장 전략 한계…이제는 균형발전 전략”
경북도 2025 경북 사회적경제 주간 성황리 개최
경북도-칠곡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착공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법제화··· 브로커 처벌 규정 신설
김문수 전 장관 ‘경북지사 출마설’에 “전혀 아니다”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