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는 22일 대구·경북 1호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인 `본래순대 죽도점`의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퍼포먼스와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는 노동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마련을 위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며 지난 2000년 8월 개소한 이래 연간 200여명 이상에게 상시적으로 일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