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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양덕중학교 공사 현장서 비계 무너져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8-14 20:35 게재일 2017-08-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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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의 한 중학교 신축현장에서 비계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2시 8분께 포항시 북구 양덕동 양덕중학교 건립현장에서 건물외벽에 설치돼 있던 비계가 강풍에 의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명과 행인 1명이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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