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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시민불편 최소화”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7-08-09 20:55 게재일 2017-08-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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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 부시장, 초곡지구 등 주요 사업장 점검 `구슬땀`
최웅 포항시 부시장이 지역 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포항시에 따르면 최 부시장은 7~8일 초곡지구 진입도로 개설, 흥해우회도로 건설공사, 신광-흥해 매산리간 시도7호선 확포장공사, 장량국민체육센터, 포항체육관 개보수, 만인당, 효자빗물펌프장 등 사업장 7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최 부시장은 초곡지구 진입도로 개설 공사가 아직 착공전이지만, 사전에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신광-흥해 매산리간 시도7호선 확포장 공사에 대해 사업비를 충분히 확보해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으며, 장량국민체육센터, 포항체육관, 만인당을 찾아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강조했다.

최웅 부시장은 “공사기간 중 자연재해에 대비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예정된 기한내에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포항시 주요사업장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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