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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 부유물 제거작업하던 인부 2명 물에 빠져 실종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8-07 21:28 게재일 2017-08-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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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5시 5분께 상주시 도남동에 있는 상주보에서 장마때 떠내려온 부유물을 제거하던 인부 2명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경찰에 따르면 안동에 있는 모 환경업체 소속의 신모(49)씨와 이모(남)씨는 이날 보트를 타고 상주보 내의 부유물 제거 작업 중 물살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것.

상주소방서와 시청, 경찰 등 관계기관은 38명의 인원과 6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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