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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중 방파제 추락 40대女 해경·소방당국 무사히 구조

전준혁기자
등록일 2017-08-04 21:24 게재일 2017-08-0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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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10시 45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A씨(43·여)가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큰 부상 없이 다리에만 찰과상을 입었으며, 구조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일행들과 술을 마신 후 낚시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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