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새마을문고(회장 박명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6일부터 8월 8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사진>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며 피서지 문고 내에서 도서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신분확인 없이 이용이 가능하고 대여를 할 경우에는 신분증을 맡기고 도서 반납시 되돌려 받게 된다.
또한 이웃과 책을 나누고 교환하기 위해 문고운영기간 동안 2권의 책을 가져오면 1권의 신간으로 교환해주는 `알뜰도서 교환전`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