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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예술단 28~29일 `시민행복콘서트`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7-07-26 02:01 게재일 2017-07-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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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해, 남상일
대구시립예술단은 오는 28~29일 오후 7시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의 시민행복콘서트를 선보인다.

시민행복콘서트는 시립예술단 4개 단체(국악단,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의 연합공연으로 대구시립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남상일, 오정해 등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객원출연자들이 가세해 행복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28일 공연에서는 시립무용단, 시립극단, 소년소녀합창단의 수준 높은 공연과 시립국악단의 퓨전 국악관현악과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 오정해가 함께 하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시민행복콘서트`의 둘째 날인 29일에는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유경조)이 출연해 신명나는 국악무대를 펼쳐보인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소리꾼 남상일이 특별출연해 시립국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신명나는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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