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상품권 활성화 의견수렴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 1만2천584곳이 대상이며, 시는 이를 통해 홍보와 지도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상품권 사용 잔액 현금 환불(70% 이상 사용) 등 가맹점 준수사항 지도점검 △가맹점 지정 변경·해지 등 신고사항 안내 △상품권 사용에 대한 포항경제 활성화 홍보 △불편사항 의견청취 등을 진행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이 포항사랑 상품권 사용 가맹점 확충을 통한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으로 상품권 정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포항사랑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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