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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소년 합창페스티벌` 개최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7-07-12 02:01 게재일 2017-07-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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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문예회관 팔공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권유진) 기획공연 `2017 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외부 5개 팀을 초청해 동요를 비롯해 민요와 팝송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합창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7청소년 합창페스티벌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총 6개 팀이 참여한다.

첫 무대에서는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지휘 김상충)이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과 `Sing to the World`를 들려준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유스오페라콰이어(지휘 홍영상)가 `호프만의 뱃노래`, `Bonse Aba`를 선보이고, 이어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유스콰이어(지휘 이재호)가 `The Seal Lullaby`, `Cantate Domino`를 연주하며 세 번째 무대를 꾸민다.

네 번째 무대는 SM콘서트 콰이어(지휘 홍성수)가 `고향의 봄`, `The Battle of Jerico`를 부르며, 다섯 번째 무대에서는 필그림소년소녀합창단(지휘 조용석)이 `Salmo 150`, `Jubilate Deo`를 선사한다.

여섯 번째 무대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권유진)이 `Kruhay`, `Boogie Woogie Bugle boy`를 들려준다.

마지막 무대는 연합합창으로써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권유진 예술감독의 지휘로 6개의 합창단 전 출연진이 `하늘이 말해준 희망`을 합창하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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